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영 창기사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환영 창기사는 적이 구별할 수 없는 환영의 특징을 이용하여 물량으로 전선을 빠르게 밀거나 적을 혼란시키며 한타에 참여할 수 있는 민첩 [[캐리]] 영웅이다. 리메이크 이후 하드 캐리와 세미 캐리 중 어느 쪽인지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일단 대회에서 프로팀은 창기사를 하드 캐리로 취급하고 파밍을 몰아주는 편이다. 실제로 게임 후반부에 파밍을 마친 환영 창기사의 캐리력은 최상급이다. 다른 환영 영웅과 달리 일단 몇 번 때려야 환영이 불어나기 시작하는 특성 때문에, 환영 창기사는 싸움에 참여할 타이밍을 매우 잘 잡아야 한다. 적절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한순간에 본체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를 불리고 나면 그 전투는 이미 환영 창기사의 손에 들어온 것이다. 환영창기사는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타이밍을 잡아 한타에 참여하게 되는데, 환영이 많을수록 환영의 생성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w로 분신을 만들고 들어가거나, q로 분신을 하나 만들고 들어가는 방법을 많이 쓴다. 적영웅이 어그로에 빠져 있다면 q와 w를 아끼고 e로 돌진해 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분산의 검의 시전 기술은 적에게 둔화를 걸기 때문에 창기사의 처치력을 많이 높여준다. 여기에 영혼의 창은 쿨다운이 7초이고 3.25초 동안 적을 둔화시키는데, 분산의 검은 4초간 적을 둔화시키므로, 영혼의 창에 맞아 느려진 적을 쫓아가서 패다가 또 분산의 검으로 느리게 만든 다음, 둔화가 풀릴 때 다시 영혼의 창을 날려서 패면 적은 도망도 못가고 계속 얻어맞게 된다. 그래서 환영 창기사는 갱킹을 매우 잘 하는 영웅이기도 하다 환영이 지워져도 그 속도로 새 환영을 계속 생성해내니 본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특성상 타겟팅 스킬에는 반 면역이고, 평타로 일일이 확인해보려 하면 새 환영을 계속 만들고 도플갱어로 재배치 해버리니 평타싸움에서도 상당히 강하다. 문제는 AoE누킹기로, 추가피해를 많이 받는 환영 특성상 300짜리 누킹기만 터져도 환영은 1200대미지를 입고 빠르게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도플갱어분신과 자신만 남게되니 이 순간에 타겟팅 스킬과 평타에 바로 노출된다. 결국 한타에서의 핵심은 상대가 마나가 다 떨어질 때까지 난사하는 Aoe누킹기에 본체와 환영이 얼마만큼이나 버틸 수 있느냐이다. 탱킹템 위주로 쭉 올리다 보면 딱히 bkb를 안가도 누킹 두세방 정도는 잘 버텨내는데, 분산의 검과 많은 수의 환영으로 상대의 마나를 태워 침묵과 다름없는 상태로 평타싸움으로 유도한 후, 도플갱어 재배치로 평타싸움에서도 앞서나가는게 환영 창기사 싸움의 방식이다. 분산의 검 마나번의 고유공격치가 풀려 흡혈과 스카디의 눈을 갈 수 있게 된 순간 환영창기사가 하트만으로 탱킹하고 다이달로스와 심연의 검으로 딜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신발+분산의검+스카디의눈or사탄의 손아귀+만타도끼+나비검+타라스크의 심장이 대세이다. 물량으로 승부하는 영웅이다보니 광역기에 취약하다. 적당히 나열해보자면 [[벌목꾼]]이나 [[레슈락]], 아가님이 나온 [[리치]]. 쪽수로 상대하는 팀을 엿 먹이는 전통적인 영웅인 [[지진술사]]가 극 카운터이며 비슷한 능력을 가진 [[군단 사령관]]도 까다롭다. [[메두사(도타 2)]]는 궁극기부터가 모든 환영 삭제 기능이 있는데다 분산 사격 때문에 환영들이 전부 날라간다. 전장격노를 간 [[불꽃령]]이 불꽃 주먹을 한번 쓰면 지진술사 궁극기를 원거리 넣는 것처럼 가르기가 시원하게 터진다. 이렇게보면 카운터 당하기 쉬운 영웅으로 보이겠지만 창기사 혼자서만 게임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회를 잘 노리거나 아군들의 협조로 본체만 순삭 당하지 않으면 이중 자아로 재배치되고 꾸역꾸역 나오는 분신들 때문에 상대는 창기사 한명에게 기술, 체력, 마나를 낭비하게 되고 이는 한타 중 아군들에게 엄청난 여유를 만들어준다. 패치로 인한 이중자아의 등장과 궁극기의 변화 덕분에 일부 기존 카운터에는 대처하기 좋아졌는데 언급한 [[지진술사]]와 같이 순간적으로 광역 폭딜이 되는 형태의 영웅에게는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졌다. 광역기 타이밍에 맞춰서 이중자아를 사용하는 고급테크닉도 있지만 간단하게 칠흑왕의 지팡이로 버텨만 줘도 이전과 다르게 본체의 환영생성률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환영들이 전멸하더라도 순식간에 보충되어 다시 제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순간보다는 꾸준하게 광역딜을 할수 있는 영웅들이 좀 더 적합한 카운터가 되었다. 다만 이중자아의 너프로 인해 즉발을 활용한 회피는 이전보다 어려워졌다. 카운터 영웅이 나오면 그냥 칠흑왕의 지팡이를 가는게 좋다. 이런 모습은 궁극기를 사용한 [[악령(도타 2)|악령]]과도 비슷한데 순간 한타 능력은 악령이 월등하지만 궁극기 의존도가 크며 창기사는 중간에 만타나 이중자아만 적절히 켜주면 되기 때문에 항상 원하는 시간에 싸울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